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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수능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총력’...2021학년도 수능 시험장 사전 점검 오늘뉴스 2020.11.30 17:23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30일 2021학년도 수능 시험장인 남동구 문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코로나19 대비 방역 및 비상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오는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상황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관계 공무원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주문하는 한편 수능시험이 치러질 현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는 등 ‘수능대비 코로나19 방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30일 오전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함께 수능시험장 중 한 곳인 인천 남동구 문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대비 방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고사장 자리배치 등 현장을 둘러본 뒤 교육청 및 방역당국 관계자들로부터 수능대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전날인 29일 시청에서 열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수험생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아무 탈 없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고사장을 비롯한 관련 시설 방역에 모든 역량을 총 집중해 주길 당부한다”며 “특히 확진됐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들도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강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현재 인천시 2021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은 2만 2,717명으로 이들은 총 55개소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 가운데 시험장 5개소는 자가격리된 수험생을 위해 별도로 마련됐으며 확진자의 경우 현재 머물고 있는 인천의료원 음압병동에서 시험이 치러질 전망이다.

이날 기준,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은 총 3명이며 자가격리된 수험생은 총 5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수능 당일 자가격리 수험생들이 시험장 이동 시 자차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자차 이동이 어려울 경우 시 교육청·10개 군·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보건소 차량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수능준비에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보다 안전하게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1/30 [17:23]
최종편집: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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