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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임산부주차 및 차량관리... ‘엉터리’ “황당” 이영노 2020.07.11 10:40


공무원차량이 독차지.... 민원인들 헛걸음 불편 10년째

전주시청사 앞 주차장 .... 버젖이 임산부주차지역에 얌체차량 1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와 전주시 차량관리가 한심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특별한 민원으로 방문한 차량들이 주차장을 서너 바퀴 돌고돌아도 주차공간이 없어 뒤돌아 가거나 어쩌다 운좋으면 틈새주차를 해야 하는 불편이 10년째다.

 

얌체차량 2  © 이영노

▲ 얌체차량 3  © 이영노

 

더구나 보건법으로 만들어 진 사회 교통약자인 장애.임산부 등 전용주차구역도 알 수 없는 차량(사진)들이 독차지해 “여기(전주시)는 임산부들이 많은가봐”라고 비꼬는 사람들이 많다.

 

더구나 공무원차량이 좁은 주차장을 싹쓸이 한다는 여론이다.

 

10일 전주시 총무과 관계자에게 “공무원들 차량이 다 차지하는 것이 아니냐?...아침 7시경부터 오후 6시경까지...하루종일“ 라는 질문을 하자 그는 “일찍 출근해야하고 주차는 어쩔 수 없잖아요.”라고 답변했다.

 

또한 하루종일 움직이지 않고 주차에대해서는 답변을 머뭇거리며 “주변사람들 주차도 많아요.”라고 변명했다.

 

▲ 의회 옆 틈새주차.... 공무원차량이 독차지  © 이영노

 

이처럼 전주시나 전주시의회 주차관리 엉망인 것은 어제오늘이 아니다.

 

더구나 본청 외에 옆 현대해상과 대우빌딩 사무실임대를 쓰면서 민원인들 주차난은 매일 전쟁 속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 2017. 9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보건법을 살펴보니 ‘사회교통약자 우선배려 주차구역 운영제도’는 전주시나 전주시의회는 망각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이처럼 보건법 규정은 ‘주차장 관계 법령과 제8조에 따른 편의시설의 설치기준에 따라 장애인주차구역과는 별도로 임산부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고 관리가 되지 않는 공공시설은 무슨의미가 있냐는 것이다.

 

그것도 전라북도 정치1번지 전주시.전주시의회가 말이다.

 

이정섭 전주시민은 “공무원이 일을 잘하고 깨끗해야 나라 같은 나라 만든다.”라고 쏘아붙였다.

 

전주시의회 양영환.김윤철.채영병.강동화 등 의원들은 "주차난 동감한다. 최근 들어 심하다....어떻게 해야지..... 그렇게 말해도 ..."라고 씁쓸한 답변을 내놨다.


기사입력: 2020/07/11 [10:40]
최종편집: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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