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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호 북전주세무서장, 착한가게 애로사항 현장청취...13일 우아동 부잣집 이영노 2019.11.13 15:47


역대 세무서장이 현장청취는 처음...'고충을 듣고자 왔습니다'

▲ 13일 박인호 북전주세무서장이 전주시 우아동 부잣집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박인호 북전주세무서장이 전주시내 향토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이 목격됐다.

 

13일 오후 3시 ‘귀 기업 방문을 하고 싶습니다.’라는 취지로 박 서장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부잣집 이영두 대표를 찾아 현장청취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자리서 박 서장은 “전주시에서 착한가게로 지정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어려웠지요?”라고 묻자 부잣집 이영두 대표는 “어려움이 많지요. 전주시가 지정한 만큼 착한식당으로 모범이 돼야지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박 서장은 “나는 우리 집에서 막둥이지만 큰 누나가 전주에서 세종시로 이사 오면서 전주시 소식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식당하면서 어려움이 많지요?”라고 질문하자 이영두 대표는 “식당에 나무가 있는 집은 프로그램이 잘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이는 부지런해야 무슨 일이고 잘 돌아간다는 뜻이지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 대표는 “저는 하루에 식당내에서 약 2만보(만보기를 보여주며)를 걸어요. 그만큼 움직여야 하루가 가네요.”라고 말하자 박 서장은 “제가 고충을 듣고자 왔는데 오히려 배우고 갑니다.”라고 웃었다.

 

박 서장은 "매주 수요일은 개인사업자, 목요일은 기업 사업자를 방문하여 지금까지 이곳이 총 75회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서장은 "윤창호법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지요?"라고 하자 이 대표는 "예, 이미 그때부터 술자제를 많이 하는 편이지요."라고 대답했다. 

 

이날 박인호 북전주세무서장은 수행비서와 같이 관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을 통해 어려운 사정 등을 듣고, 세정에 반영하고자 관내 향토장수기업, 혁신기업 들을 방문하는 목적이었다.  

 
특히, 박 서장은 전주시 선정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고 고충이 더 많을 것으로 우려해 지난 1월부터 오늘 11.13일 전주시 우아동 부잣집을 75번째 현장 방문한 것으로 취재결과 밝혀졌다.

 
방문목적은 세무서에 바라는 점 최저임금에 따른 현재 상황등을 현장청취, 청탁금지법 위반 등이었다.

 

한편, 역대 세무서장이 현장 애로사항 청취는 박인호 북전주세무서장이 처음이다.


기사입력: 2019/11/13 [15:47]
최종편집: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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