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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자광과 롯데’...시행사와 시공사 일뿐 “롯데와 무관” 이영노 2019.08.22 18:29


천년의 기회 세계 7번째 430m 복합타워...회사가 뭔 상관이냐‘이제는 늦추지 마라’

▲ 22일 주)자광의 백덕기 대외협력실장...롯데와는 사업관계 일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 이영노

 

▲ 자광의 자랑...430m 타워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대한방직 부지에 자광의 복합상가 및 타워건설에 롯데와 관련설 의문점이 풀렸다는 주장이다.

 

22일 오전 11시 자광의 백덕기 대외협력실장은 오늘뉴스와 만난자리에서 7~8가지 궁금 점에 대해 소상히 밝히며 전주시발전에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다음은 백던기 실장과 문답형 대화이다.

 

먼저 1, 자광이 롯데의 배후설에 대해 “지금 롯데와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시행사와 시공사 관계다.”며 “이러한 인연은 약 3년 전 경기도 용인시 수지지역 2조2천억 규모 아파트 2,600세대 상가 20㎥ 등 사업관계로 만난 사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러면 주택(아파트) 이든 물건이든 제과든 롯데와 관련 있는 것은 모두 배제해야 하는 가?”라고 제기했다.

 

2, 롯데가 대한방직 부지 매입대금(880억)에 연대보증 왜? “역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지역 사업관계로 단순한 대출 보증 일뿐이다.”라고 말했다.

 

3, 전주시민사회단체들 대한방직 터 개발 실제 사업자가 롯데라는데 ? “허허 절대 아니지요.”라고 롯데와 무관하며 관련설을 부인했다.

 

4. 지상복합 상가와 고급아파트 건립되면 공동화현상과 지역상권 쏠림우려에 대해 “우리사업은 세계 7번째 타워이기에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우리(자광)의 사업과 전주발전을 위한 큰 틀이 아니겠습니까?”라며 “상생발전이다.” 고 말했다.

 

5. 대한방직 부지가 상업지역으로 전환되면 1조 수익이 되는데?  “우리는 땅장사가 아니며 전주에 사업을 하러 왔다.”며 “사업은 전국규모이기에 전주시에서 차라리 단일 허가권으로 하면 먹튀 의혹이 풀리지 않나요?”라고 투기를 부인했다.

 

6, 상권이익으로 이득금이 생기면 전액 전주시에 기부 체납하겠는가? 라는 질문에 구도경 서울 본부장은 전화불통으로 대신 백 실장은 “이미 사업부서에서 밝힌 사실이지만 땅과 현금 그리고 개발 부담금 등으로 77%를 기부체납하기로 발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7.전북일보 주식 40%매입 이유에 대해 “사업과 관련 없고요...우리(자광)가 어디한번 지역 언론 이용 해 본적 있나요?” 며 “우리(자광)가 지역사업을 하러왔는데 전북일보 주식매입은 전주에 대단위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사회공공재인 지역언론의 발전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매입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언론사업성 관련설을 부인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자광은 본사도 전북사람이 많고 전주는 완전 전주사람들이 직원이다. 우리사업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사업인 만큼 서로 상생하는 과감한 투자를 할뿐이고 전주는 전주대로 관광수익이 생기고 외부사람을 끌어들이고 유동인구가 많아 전주를 제1의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보세요. 혁신도시의 빈사무실이 많은 것도 자광이 들어서면 확 달라 질 거예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 이영노

 

이에 대해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은 “아니 전주발전이라면 롯데든 현대든 삼성이든 어디든 뭔 상관이 있습니까?...누가개발을 해도 해야지요. 다들 롯데롯데 하는데 저는 어딘 줄 어떻습니까?... ” 라고 말했다.

 

또 양 의원은 “수익이 발생돼야 사업을 하는 것인데 그러면 전주시는 제안을 개발이익금을 전주시에 충분히 주고 적당히 벌어라면 되는 것이지요.”라며 “공원이든 뭐든 개발을 하여 직접(자광)관리를 하여 고용창출을 해야지요.”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어 양 의원은 “그러면 대한방직 부지를 그냥 놓고 가자는 겁니까?  참으로 이상한 사람들이잖아요. 어떡해서든 우리세대에 전주발전을 만들어야지요. 지금 전주에 산단이 조성이 돼 있지 않아요."라며 " 김승수 시장 들어 5년간 기업유치가 6개뿐이 안돼요. 1년에 1개꼴이지요. "라고 김승수 시장 사업실적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아예 기업유치가 없다고 봐야 하지요. 공업용지가 없어요. 누가 올 기업이 없어요. 전주에 설자리가 없으니까요.” 라며 “수익이 발생돼야 사업을 하는 거여...자광이 수익금이 생기면 전주시에 넘기면 되잖아요. 저는 전주발전을 위해 말하는 것이지요.” 라고 전주시와 자광사이의 해결책 의견을 던졌다.

 

전주시민들은 "아니 롯데든 어디든 뭔 상관여...전주에 들어서면 전주시민들 것이지..."라고 비꼬았다.

 

한편, 천년의 기회 전주에 새로운 역사가 돌변할 자광의 430m 복합타워에 대해 지난 7.24 전주시의회 제36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주시 양영환 의원은 ‘천년의 기회’ 대한방직 부지 공론화...‘자광의 개발 주장’ 등 전주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문제점 등을 사전에 검토하는 ‘공론화위원회’를 열자고 주장한바 있다.

 

 

 

 


기사입력: 2019/08/22 [18:29]
최종편집: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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