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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문화가족 건강검진 항목 9월부터 확대 지원 오늘뉴스 2017.09.01 14:48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시가 관내 거주하는 9만여 명의 다문화가족에 질병 예방을 위해 9월부터 건강검진 항목을 확대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월부터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우리 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까지는 신장검사 등 8가지 항목에 대해 건강검진을 해 왔으나, 9월 1일부터 고비용 검진항목인 전립선질환, B형 간염, C형 간염 등을 추가하여 총 13항목에 대해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이러한 건강검진 서비스는 다문화가족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제공되어 왔다. 만20세 이상 다문화가정 부부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포함하여 기초검사, 혈액검사 등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다문화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족 건강검진 대상은 국적과 건강보험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받을 수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이 건강검진 예약을 하면 검진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에서 20인승 차량을 제공하며, 도서 지역인 경우 및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의 조율하여 출장검진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적인 부담과 의사소통의 문제로 병원 진료가 쉽지 않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여 건강검진 서비스 혜택이 골고루 갈 수 있도록 각 다문화가족지원센터별(☎032-511-1801)로 건강검진 신청자를 받고 있다.


 건강검진 결과 주요질환이 발생했을 시에는 검진결과 상담 및 소견자 진료의뢰서 및 처방전 발급 등과 같은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 질환자의 경우는 3차 의료기관에 통보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질병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7/09/01 [14:48]
최종편집: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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