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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_위안부 특별전 개최 오늘뉴스 2019.10.29 11:36



▲ 특별전 포스터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현대 미술로 바라본 여성 인권_위안부 특별전>이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전시된다.

 

본 전시는 미국 최초로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글렌데일 시에서 기림일(정부가 지정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으로 진행됐던 전시 작품들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단편적으로 접근했던 그녀들을 다시 만나게 된다.

 

홍순명 작가는 위안부 할머니의 얼굴에 이목구비를 미완성으로 표현해 위안부에 대한 문제가 아직 청산되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고, 해마다 ‘세상의 모든 할머니들에게’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해온 홍일화 작가는 화려한 의상과 장신구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형상화했다.

 

또 신창용 작가는 위안부 관련 전시를 위해 2차대전 당시 소녀들의 삶을 담은 사진을 근거로 전쟁이 해맑은 아이들에게 끼친 의미를 화폭에 녹여냈다.

 

가수 및 예능인으로 더 알려져 있는 권지안(솔비)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회화, 영상, 사진, 설치 작업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본 전시는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 직접 소통하고 제작된 13명의 작가, 46점의 작품을 통해 역사에 대해서 다시 바라보게 하고, 전쟁의 역사에서 희생된 소녀들의 모습을 통해 여성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_위안부 특별전>의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사입력: 2019/10/29 [11:36]
최종편집: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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